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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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2025-08-21
- 공연시간 19:30
- 관람연령 8세 이상 입장 가능
- 티켓가격 R석 30,000 / S석 16,000 / H석 10,000
※티켓오픈 : 7. 16.(수) 오후4시. - 러닝타임 약 80분 정도
- 문의 053-430-7765 (전화예매1661-2431-수수료無)
- 주최/주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시립교향악단
공연정보
알립니다
- 티켓 오픈 : 2025년 7월 16일 (수) 오후4시 예정
(티켓 오픈 일정은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예매 및 취소기간 : 공연 전일 오후 5:00까지 (공연 당일 취소/환불 불가)
<<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 30% >>
- 7. 16.(수) 16:00 ~ 8. 6.(수) 23:59까지 (3주간)
- '얼리버드(~8.6까지) 30%' 권종 선택 시 할인 가능!
* H등급 2층 발코니 BL3,4구역 2열은 시야 방해가 있는 좌석입니다. - 이로 인한 좌석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합니다.
▣ 티켓 예매 :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및 전용 콜센터 1661-2431
▣ 공연당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중간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입장시간을 꼭 지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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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J. Sibelius – Karelia Suite, Op.11
1. Intermezzo
2. Ballade
3. Alla marcia
John Williams - Concerto for Tuba and Orchestra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III. Allegro molto
Intermission
아브너 도르만 – 프로즌 인 타임 (Per. 에밀 쿠윰쿠얀)
Avner Dorman - Frozen in Time
1. Indoafrica
2. Eurasia
3. The Americas
※ 공연의 상세 정보는 내부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지휘자 판 딩은 홍콩 출신으로, 2024년 2월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빈의 다스 무트홀에서 유로 신포니에타 빈을,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자크홀과 스메타나홀에서는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또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서는 헝가리 국립교향악단과 함께 공연하였다. 2024/25 시즌에는 튀링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 및 오스트리아 순회 공연을 진행 중이며, 튀르키예의 아다나 주립교향악단 및 포르투갈의 카스카이스 실내관현악단과의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판 딩은 베트남 사이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며, 베트남 국립 오페라·발레단의 수석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하노이 국제 음악 페스티벌 3주년 기념 공연을 지휘하였고, 이 공연에는 2015년 프레데릭 상(Fryderyk Award) 실내악 음반 부문 수상자인 발틱 네아폴리스 오케스트라와 세계 각국의 저명한 솔리스트들이 함께했다. 최근에는 마닐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공연하였으며, 중국 광저우 교향악단, 싱가포르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조슈아 브로드스키, 조셉 푸치스, 이반 갈라미언에게 사사하였다. 이후 30년 넘게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였고, 부악장을 역임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토노니 현악 4중주단, 뉴 아트 4중주단, 칸초네 트리오를 창단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브리튼과 야나체크의 미발표 작품을 중국에서 초연하였다. 또한 이들 앙상블과 함께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펼쳤다.
홍콩 필하모닉 활동 후반기에 접어들며 오랫동안 품어왔던 지휘자의 꿈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시작한 그는 줄리아드 재학 시절 호르헤 메스터에게 지휘를 배웠다. 현재도 세계 각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홍콩의 젊은 음악가 양성에도 헌신하고 있으며, 홍콩공연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깊은 음악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관객과 교감하는 저명한 튜바 연주자”
오츠카 테츠야는 일본의 저명한 튜바 연주자다. 도쿄예술대학교에서 음악적 여정을 시작한 그는 졸업 후, 1998년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학창 시절, 제9회 일본 관악 및 타악기 콩쿠르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제15회 콩쿠르에서 3위, 제18회 콩쿠르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당시 일본 참가자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한 타도 이쿠미츠에게 튜바를 배웠고, 도쿄예술대학교에서는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한 이나가와 에이이치에게 사사했다. 2002년에는 아피니스 아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시카고로 유학, 렉스 마틴, 진 포코니, 플로이드 쿨리, 마이크 로일랜스, 로저 로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귀국 후 2007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단했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한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였다. 도쿄 신국립극장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오페라와 발레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도쿄 주요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금관 5중주단인 에마논 브라스 퀸텟의 일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스튜디오 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몬스터 헌터’ 등 유명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의 사운드트랙 녹음에도 참여했다. 현재 무사시노 음악대학과 도호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후나바시 윈드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일본 유포니움·튜바 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야마하 및 멜톤 마이넬 베스턴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하는 현대의 퍼쿠셔니스트”
터키 이스탄불 출신인 에밀 쿠윰쿠얀은 크로아티아, 그리스, 아르메니아, 아프리카계 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주로 현대 클래식 분야에서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며 기악과 전자음악 작곡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트롬프 국제 타악기 콩쿠르 1위, 스톡홀름 국제 음악 콩쿠르 솔리스트 부문 1위, 룩셈부르크 국제 타악기 콩쿠르 트리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에밀은 타악기 솔리스트로 아스코 쇤베르크 앙상블,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과 협연했으며, 스트라스부르 타악기 앙상블과 트리오 K/D/M의 일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앙상블 엥테르콩탕포랭, 앙상블 모던, 불레즈 앙상블, 앙상블 아스콜타, 프랑스 국립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파리 오페라 등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약했다. 그의 연주 레퍼토리는 바흐부터 현대 작품과 자작곡까지 다양하며, 작곡가로서도 쾰른 필하모니, 바덴뷔르템베르크 문화재단, 상하이 IPEA 국제 타악기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 등에서 작품 위촉을 받았다.
에밀은 12세에 이스탄불 미마르 시난 국립음악원에 입학해 트롬본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후 타악기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고 전향했다. 음악원에서 고전 음악 이론을 공부하는 동안 메탈, 재즈,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키웠고, 메탈리카, 아이언 메이든, 데이브 홀랜드 퀸텟, 에스뵈욘 스벤숀 트리오, 피에르 불레즈 등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타악기를 전공하며 마르타 클리마사라, 클라우스 드레허, 위르겐 슈피츠카, 하랄드 뢰엘에게 사사했고,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에서는 장 조프루아에게 지도받았다.
현재 에밀은 세계 각국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영국 맨체스터 왕립 북부 음악대학교 강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악대학교 타악기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야마하 아티스트이며, 콜베르그와 터키 심벌즈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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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 불가!
공연 당일 할인의 증빙자료(신분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등) 미 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 부과 합니다.
〈10% 할인〉
-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예매시[회원 할인가 선택]
〈20% 할인〉
- 예술인패스카드-본인만
〈3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시향 사무실 사전 문의 ☎ 053-430-7765 )
〈50% 할인〉
- 청소년[만 24세 이하 - 주민등록증, 등본, 여권 등 만 24세 이하 나이를 증명할수 있는 증빙자료 지참]
- 중증(1~3급)장애인 - 동반1인까지
- 경증(4~6급)장애인 - 본인만
- 만 65세 이상 경로 - 본인만
-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 문화누리카드(결제 시) - 권종 직접 선택 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관람객 이용수칙
- ▣ 보다 알찬 관람을 위해 공연 내용 파악
공연을 효과적으로 감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연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람할 공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는 것이 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도움이 됩니다.
- ▣ 공연장 도착은 30분 전, 객석 입장은 10분 전
공연 시작 이후에는 공연장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연장 도착은 최소한 30분 전까지는 완료하고 10분 전에는 자신의 좌석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공연장 내부 음식물 반입 금지
음식물은 공연장 안으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작은 부주의가 공연자는 물론 객석의 관람자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음식물은 공연장 밖에서 드신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 ▣ 7세 이하 어린이의 동반 관람은 신중하게
공연 예매 전 입장가능 연령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 외 대부분의 경우 미취학 아동에 대해 입장이 제한됩니다. 입장할 수 없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하여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확인해주시고, 어린이와동반 관람 시 다른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빈자리 찾아 공연장 이동은 자제
공연 시작 후 자리를 이동하는 것은 공연자나 관람자에게 큰 방해가 됩니다. 공연 중 이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정해진 자신의 좌석을 이용하시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휴식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 공연장 내에서 조심해야 할 물건
소리가 많이 나는 비닐류나 소지품 등은 물품보관소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의 전원은 반드시 꺼주시고, 다른 관객의 감상에 방해가 되는 일체의 행동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 공연장 내 사진촬영 및 녹음 금지
공연 중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또는 녹음이 절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