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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1. 대구시립예술단
  2. 대구시립교향악단
  3.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Julian Kovatchev

백 진 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Music Director & Conductor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정교한 앙상블을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열정적 카리스마의 지휘자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은 현재 동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맨해튼 음악대학원(MM), 브루클린 음악원(PG-D), 하트퍼드 대학교 음악대학원(AD), 파이스턴 국립예술대학원(DMA)을 졸업하였다. 

BAEK, Jin-Hyoun

그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쿠바, 체코, 브라질, 페루, 카자흐스탄, 헝가리, 몽골, 루마니아, 멕시코, 슬로바키아, 이스라엘,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의 활발한 공연과 함께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산시향, 광주시향, 충북도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강릉시향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오페라, 페루 리마에서 한·페루 수교 60주년 음악회, 일본 나고야예술대학 개교 40주년 기념 오페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궁정음악제, 이탈리아, 버지니아 햄든-시드니, 뉴욕 피에로, 중국 아시아의 빛, 일리노이, 샌프란시스코, 야마가타 심포지엄, 베이징 현대음악제,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2022 부산오페라시즌 공연 등 심포니와 오페라, 실내악, 창작오페라, 발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제27회 오늘의 음악가상’, ‘제33회 부산음악상’, ‘2018 한국음악상’ 등을 수상한 그는

뉴욕, 베를린, 블라디보스토크, 소피아,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등에서 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호른 수석연주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부산예술대학교(1995~2006), 신라대학교(2006~2010)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쓴 한편, 창원시립교향악단(구. 마산시립예술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2003~2011),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2018~2022)를 역임하였다.

오랜 시간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채로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앞으로도 지휘자와 음악교육자로 국내외 많은 공연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KIMHYU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