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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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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공연장소
    그랜드홀
  • 공연일시
    2024-12-01
  • 공연시간
    17:00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입장(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 티켓가격
    10,000원
  • 문의
    010.3821.5455
  • 주최/주관
    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킴스클래식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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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프로그램

연주곡목

 

Johann Strauss II (1825 1899)

Wine, Women And Song, Op.333

요한 슈트라우스 2

, 여자 그리고 노래, Op.333

 

 

 

 

Max Bruch ( 1838-1920)

Violin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6

막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G장조

 

I. Vorspiel.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Finale. Allegro energico

 

 

 

 

Johannes Brahms (18331897)

Symphony No. 3 in F major, Op. 90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3F장조

 

1. Allegro con brio

2. Andante

3. Poco allegretto

4. Allegro

출연진

지휘 | 이충근 (Chung Geun Lee)

 

지휘자 이충근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졸업과 동시에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Harold Robinson, Wolfgang Guttler, Edwin Barket masterclass를 수학했다. 가톨릭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영남대 의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중부대학교, 대구교대를 출강하고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교수를 역임하였다. 평소 실내악 앙상블에 대한 관심으로 대구멜로스합주단 단원, 가톨릭필,영음쳄버앙상블, Quintett Musicale 리더로 활동했으며 TBC 고택음악회에 출연했고 2014년부터는 대구 KBS FM '노래의 날개 위에' '아름다운 오후 네시입니다' 방송 실연연주와 '현의세계' 코너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로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편성의 곡들을 알렸다.

현재 영남대겸임교수, 앙상블"우애友愛" 리더와 라디오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올린 | 김응수 (Edwin E. S. Kim)

 

"이보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 거장 티보르 바르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깊이 있는 예술성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는 연주자다. 특히 유럽 무대에서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며, 그 세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힌다. 프라하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성을 쌓았고, 베를린 필하모니와 빈 콘체르트하우스 같은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4년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그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탁월한 해석으로 극찬을 받았다. 2019년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엘가 협주곡을 연주하며 정교한 기교와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찬사를 받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의 위치는 더욱 확고해졌다. 2014년 광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파가니니 협주곡을 연주한 무대 역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ARTE TVKBS 클래식 FM에서 지속적으로 방송되었다.

 

김응수는 체코 리토미슐 페스티벌에서 15번의 커튼콜을 받으며 유럽 음악계에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오스트리아 레흐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세계 무대에서 다수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둔 김응수는 그 이름 자체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로돌포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치네티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의 입상은 그의 예술적 깊이와 탁월한 기량을 전 세계에 알린 중요한 순간들이었다. 각 콩쿠르에서 그는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통찰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으며, 예술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김응수는 멕시코 벨라 아르테스 실내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해 러시아와 브라질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찬사를 받으며 국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Sehnsucht (2017, 데카), Das Leben (2021, 유니버설 뮤직), Mein Wiener Herz (2022, 유니버설 뮤직)과 같은 음반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내며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현재 김응수는 300년의 바이올린 음악을 탐구하는 Dots and Lines 프로젝트를 이끌며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 카메라타 솔과 함께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연주는 깊이 있는 해석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그는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Thomastik-Infeld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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