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정

첼로 송희송
한국의 선두적인 여성 첼리스트로서 깊이 있는 색채를 지닌 연주자 송희송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바인 국립음대를 만장일치 최우수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화,동아콩쿠르 등 국내 유명 콩쿠르를 석권함으로써 그 두각을 나타내었고, 바인 유학시절에도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수상 및 정부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졸업 후 바인 40인 첼리스트 초청연주회, 바인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및 오스트리아 챔버 심포니 수석으로 유럽순회연주를 하는 등 솔로 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해오다가 귀국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로 다양한 음악회와 함께 청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한국아티스트 초청연주회, 브람스 서거 100주년 연주회, 슈베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음악회, 한·오 수교 100주년 기념연주회, 대한민국 국악제, 윤이상 기념음악회, 월드컵 기념연주회, 연전DMZ국제음악제, KT음악회, 10월음악축제, 금호스페셜콘서트, 모차르트 실내악축제, 성남문화재단 초청연주회, 사랑과 감사의 첼로축제,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초청콘서트, 부산겨울음악제, 김해문화의전당 초청기획연주, 울산문화예술회관 초청 시민을 위한 음악회, 속초문화회관 초청독주회, 제주 초청 친선연주회, 전주소리문화의전당 기획연주회, 한여름밤의축제, 송년음악회, 신년음악회 등 국내 대다수의 공연장 및 음악제에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50여회에 걸친 독주회 뿐 아니라 10회에 걸친 듀오 시리즈 연주회, 음연 초청 4회 연속 독주회 시리즈, 베토벤 첼로 전곡 연주회 등 지속적인 기획시리즈 연주를 해왔다. 국내외 유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연주경험 또한 주목할 만한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대구시향, 충남시향, 목포시향, 청주시향, 강남심포니, 프라임필 외에 다수의 국내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Petersburg Camerata, Stuttgart Chamber, Toronto Symphony, Chaltonham Symphony, Kasan Orchestra, Sophiaphil Orchestra, Janecek Chamber, Savaria, Paris Chamber, Praha Symphony, Bratislava Symphony, Wien Chamber, Metropolitan Orchestra, Koln Chamber, Moskva Symphony, Cairo Symphony 등 수년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해왔다. 또한 독일 Carl flesh Academy, Sphor Academy, Wiener Meisterkurs에서 첼로 및 실내악 디플롬을 받았고, Asian Youth Festival, Stresa Festival Interform 2000, Kusatz International Festival, Calahora Festival, Euro music Festival, Austria Art Festival, Wiener music seminar, Erasmu Festival, Penderecki Festival, Kove Festival, Armonia Festival 등을 통하여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체코, 헝가리, 러시아, 캐나다,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스페인, 폴란드, 일본, 홍콩, 중국, 호주 등 다수의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연주와 지도를 하며 연주자는 물론 지도자로서도 활발한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이후에는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을 창단하여 앞서가는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클래식 매니아 층은 물론 문화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이루며 단일악기 단체이면서 첼로의 대중화에 성공하는 혁신적인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KBS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에 음반을 발매하여 청중이 뽑은 애청곡으로 선정되어 기념연주를 하였으며, 2013년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 선정 문화예술부문 혁신리더 파워코리아 대상, 2014년 동아일보 선정 문화예술상, 2015년 한국음악협회에서 선정하는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송희송은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오스트리아 빈 Winer Music seminar 상임교수로 매년 위촉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콘체르토학과라는 전공 악기만을 공부하고, 졸업 연주를 유럽에서 협연하여 졸업하게 되는 획기적인 학과를 개설하며 성공을 거두며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을 경상첼로앙상블로 지역을 확대하여 협업 활동을 하는 한편 소사이어티앙상블(대학생 이상 전공자), 카잘스앙상블(아마추어), 푸르니에앙상블(장애학생) 등 첼로를 연주할 수 있는 모든 계층과 함께 호흡하는 폭넓은 행보를 하고 있다. 2023년에는 UN KLM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새로이 창단된 푸르니에앙상블 학생들을 이끌며 그들과 함께 UN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피아노 최인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 반주과 석사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 Staff Accompanist로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 뉴욕 연주 활동
2002 Santa Barbara Music Academy of West 전액장학금 및 Woman's Auxiliary 장학금 수여
2004 Kyot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초청 연주
2016 Internacional de Tecnica Instrumental Festival, San Tirso, Portugal 에서 연주
2010 Ishikawa Music Academy, 2007년부터 대관령 국제 음악제 지정반주자 
2018 윤이상 국제콩쿠르 지정반주자
이화여대 강사 역임
현) 국내외 Collaborative pianist 활발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