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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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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주회 2023 송년음악회
  • 공연장소
    그랜드홀
  • 공연일시
    2023-12-30
  • 공연시간
    17:00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 티켓가격
    전석 2만원
  • 문의
    053-250-1400(ARS 1번)
  • 티켓오픈일
    2023-11-16 14:00
  • 주최/주관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
예매하기

공연정보

알립니다

그랜드홀 2층 발코니 BL3,4구역 2열 총 32석은 시야 방해가 있는 좌석입니다.
▣ 할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부과합니다.
    장애인=복지카드, 65세이상=신분증, 문화누리카드=카드+소지자신분증
    다자녀가정 및 아이조아카드=아이조아 카드 or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유공자증=국가·독립·5.18·특수임무, 참전유공자증,국가보훈등록증,귀환용사증,의사상사증,대구시병문명가증
    가족증=가족증 미소지시 배우자,자녀,선순위자임을 증명할 증빙서류 제출

    초등학생 :등본,의료보험증 중 1개, 중학생이상 : 학생증, 청소년증,신분증 중 1개)
★ 학생 및 65세 이상 : 증빙서류 지참 필수/ 눈으로 연령확인불가/ 증빙서류 미지참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하여 관람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공연당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중간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입장시간을 꼭 지켜 주십시오.

프로그램

P. I. Tchaikovsky – “Polonaise” from Opera <Eugene Onegin>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소프라노 서선영
R. Wagner – "Dich, teure halle" from Opera <Tannhäuser>
바그너 – 오페라 <탄호이저> 중 "거룩한 노래의 전당이여" 
 
김동진 – 수선화


 
메조소프라노 Wen Muya
G. Bizet – "Habanera" from Opera <Carmen>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장일남 – 기다리는 마음


 
테너 하석배
F. Lehár – "Dein ist mein ganzes Herz" from Operetta <Das Land des Lachelns.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이수인 – 석굴암


 
바리톤 이동환
G. Verdi – "Pieta, rispetto, amore" from Opera <Macbeth>
베르디 – 오페라 <맥베스> 중 "동정, 존경, 사랑"

백경환 편곡 - 거문도 뱃노래

 
INTERMISSION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Wen Muya, 테너 하석배, 바리톤 이동환
L. v. Beethoven –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al”
베토벤 교향곡 9번 라단조 Op.125 “합창” 4악장 
   IV. Finale. Presto




F. J. Haydn – Symphony No.45 in f sharp minor Hob.I:45 “Farewell”
하이든 – 교향곡 45번 올림 바단조 “고별” 4악장
  IV. Finale. Presto-Adagio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 백진현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정교한 앙상블을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열정적 카리스마의 지휘자”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은 현재 동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맨해튼 음악대학원(MM), 브루클린 음악원(PG-D), 하트퍼드 대학교 음악대학원(AD), 파이스턴 국립예술대학원(DMA)을 졸업하였다. 
그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쿠바, 체코, 브라질, 페루, 카자흐스탄, 헝가리, 몽골, 루마니아, 멕시코, 슬로바키아, 이스라엘,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공연과 함께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광주시향, 충북도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강릉시향 등을 지휘하였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오페라, 페루 리마에서 한·페루 수교 60주년 음악회, 일본 나고야예술대학 개교 40주년 기념오페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궁정음악제, 이탈리아, 버지니아 햄든-시드니, 뉴욕 피에로, 중국 아시아의 빛, 일리노이, 샌프란시스코, 야마가타 심포지엄, 베이징 현대음악제,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2022 부산오페라시즌 공연 등 심포니와 오페라, 실내악, 창작오페라, 발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2007년 전국교향악축제 최고지휘자 선정, ‘오늘의 음악가상’, ‘2019 한국음악상’, ‘부산음악상’ 을 수상하였다. 뉴욕, 베를린, 블라디보스토크, 소피아,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등에서 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과 대구시향 호른 수석연주자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부산예술대학교(1995~2006), 신라대학교 교수(2006~2010)와 창원시립교향악단(구. 마산시립예술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2003~2011),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2018~2022)를 역임하였다. 
그는 지휘자와 음악교육자로 오랜 기간을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채로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으로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소프라노 서선영
최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소프라노 서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예술사와 동 대학원 전문사 졸업 후, 독일 DAAD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악대학원(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크리스티안 틸레만, 정명훈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과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뮌헨 방송 교향악단, 뉴 잉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런던 바비칸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베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뉴욕 카네기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 스위스 베른 극장, 슈타트카지노 콘서트홀, NHK 홀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의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의 루살카 역을 깊이 있는 몰입과 내면의 진솔함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한 서선영은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 아멜리아 역, <오텔로> 데스데모나 역, 모차르트의 <이도메네오> 엘렉트라 역, 비제의 <카르멘> 미카엘라,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타티아나 역 등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3년 10월에는 바그너의 대표작 <로엔그린>의 엘자 폰 브라반트 역으로 "바이로이트의 새로운 주인공 탄생”이라는 스위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016/17시즌 야나첵의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에서 주인공 카티아 카바노바 역으로 독일 함부르크 슈타트오퍼에 데뷔했고, 도이치 오퍼 베를린에서는 세계적인 연출가 괴츠 프리드리히(Götz Friedrich)의 마지막 작품인 <발퀴레>에 오르틀린데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영국 리즈 노스 오페라(Opera Noth)의 데뷔 무대였던 푸치니 <투란도트>의 류 역으로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2018/19 시즌 프랑스 로렌 국립 오페라 극장의 푸치니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으로 데뷔해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6년 국립오페라단의 한국 초연 <루살카> 무대로 국내 정식 데뷔, 프리마돈나의 시작을 알렸으며,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오페라 <투란도트> 작품으로 관객의 깊은 신뢰를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소프라노로 인정받았다.
2022년 9월 세계적인 오페라극장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아이다> 아이다 역, 2023년 스코티시 오페라단에서 <일 트리코>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산투차 역, <라보엠> 미미 역, <피델리오> 피델리오 역,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엘레나> 역 등과 모차르트 레퀴엠을 서울시향과 협연 하는등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그리고 오라토리오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Wen Muya
오페라 가수, 챔버음악 가수, 음악예술 박사. 다수 국제 콩쿨의 우승자이자, 쑤저우 음악대학의 저명한 부교수이다.
중국 강소성에서 태어나 중앙음대를 졸업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 졸업, 러시아 마린스키 무용 극장에서 공부하였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활발한 메조소프라노이다.중국 문화부를 대표하여 프랑스와 핀란드, 덴마크 투어 공연 진행하였다. 
250여 회의 연주회를 가졌다.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The Last Four Songs>을 협연하였으며, 오페라 <라인의 황금>, <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돈 카를로>, <스페이드의 여왕>, <차르의 신부> 등에 출연하였다.
 

테너 하석배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장 및 계명아트센터관장이며 성악전공 교수인 테너 하석배는 한국은 물론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최정상의 성악가로 주목 받는 테너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최고 과정을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의 수많은 콩쿠르와 경연대회에서 대상등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대학 졸업 후 이태리 유학 2년만에 WFIMC 등록 세계3대 국제 성악 콩쿨인 부셋또 베르디, 베르첼리 비요띠,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쿨 등에서 도밍고, 서덜랜드, 까바예 등 유명 성악가들로부터  “최고의 음성과 음악성을 지닌 테너” 라는 극찬을 받으며 여러 차례 우승하였다.  
이후 그는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20인의 음악가들을 선별해 초대한 유럽연합방송 주최 "세계 음악계의 내일의 별들" 방송프로그램에 전 세계에서 선택된 단 한 명의 테너로 초청되어 유럽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그 후 유럽 오페라 무대의 중심에 서게 된다. 
드라마틱 레퍼토리와 서정적 역할에도 뛰어났으며 섬세한 음악성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유럽 무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영웅적인 베르디오페라들과 말러 “대지의 노래‘ 연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태리 밀라노시 선정 “최고의 테너상”을 수상 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유럽을 넘어 미국과 일본, 싱가폴 등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정확한 음악적 표현과 매력적인 음성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가진 그는 연주는 물론 각종 유명 방송에서 클래식 음악 해설을 하며 대중들을 정통 클래식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바리톤 이동환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인 런던 코벤트 가든 극장에 데뷔한 바리톤 이동환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의 오페라 과정(Master)을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신영옥 성악 콩쿠르, 고태국 성악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수리 음악콩쿠르, 광주 성악콩쿠르, 대구 성악콩쿠르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6회 우승, 입상하였으며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세계 오페라극장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 극장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베니아미노 질리 국제성악콩쿠르(이탈리아), 소냐 왕비 국제성악콩쿠르(노르웨이),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프랑스),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그리스),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스페인) 등에서 9회 입상 및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08/2009 시즌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오펀스투디오를 시작해 아우크스부르크 국립극장 주역 가수와 2015/2016시즌부터는 독일의 최고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도이체오퍼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했다. 또한 게스트로서 프랑스 툴루즈 극장, 이탈리아 베로나 필하모닉 극장,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독일 다름슈타트, 하이델베르크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국내 공연으로선 2012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카르멘> 에스카미요 역으로 한국무대 데뷔 후 대구오페라하우(<카르멘>,<라보엠>,<나비부인>,<람메르무어의 루치아>,<살로메>, 광주시오페라단<라보엠>, 수지오페라단<카르멘>, 국립오페라단<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1945>, <헨젤과 그레텔>, <일 트로바토레> 등 국내 오페라단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초청 독창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초청 독창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과천시립교향악단,KBS교향악단,대구시립교향악단,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주시립오케스트라 단체들과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푸치니 <영광의 미사>, 베토벤 <합창교향곡 9번>, 헨델 <메시아>, 브람스 <레퀴엠>,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등 미사 솔리스트로서의 음악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를린 도이체 오퍼 극장에서 2022/23 시즌 <시몬 보카네그라>, <마술피리>, <살로메>를, 2023/24 시즌 <아이다>, <나비부인>을 공연함으로써 유럽 주역가수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성악전공 교수로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가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유네스코가 인정한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대구시립교향악단은 1964년 창단되어 5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험적인 무대를 시도하는 등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통 클래식 음악을 레퍼토리로 한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기획연주회’,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클래식 음악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대학생 협주곡의 밤’ 등 연간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10년 3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한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2011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 2011’ 개막 공연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받아 현지 관객으로부터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또, 2015년 5월에는 대구의 문화 사절단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대구의 날’ 및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연주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왔다. 그리고 2016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은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관객 5천여 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유럽 3개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세계무대에 대한민국 음악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밖에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비롯한 타 시도의 음악제와 교류 음악회 등에 지속해서 초청받고 있다. 
2013년 11월 재개관한 클래식 콘서트 전용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상주하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10월,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정교한 앙상블을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열정적 카리스마의 지휘자 백진현을 제11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맞이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
1981년 5월 창단된 대구시립합창단은 대구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도시 대구를 알려왔다.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클래식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임과 동시에 우리 민족 정서와 신명을 담은 민요, 가곡 등, 한국적 레퍼토리의 개발과 보급에도 힘쓰며, 정기연주,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및 국 ․ 내외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그 명성에 걸맞게 한국적 합창곡 개발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외국 현대합창곡, 한국 현대 창작음악, 무반주 합창음악 등 실험적이면서도 한국적 정서가 승화된 곡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독일 프랑크푸르트, 카를스루에, 프랑스 루앙,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등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문화도시 대구를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의 음악을 통한 감동적인 합창으로 대구시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나아가서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대구오페라콰이어
대구오페라콰이어는 공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역량 있는 성악전공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오페라 기획공연의 합창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합창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창작 작품 개발, 자체 연수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하여 오페라 저변확대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한 시민행복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대구오페라콰이어는 ‘마음을 두드리는 예술’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단체로 새로운 도전과 행보를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대구지역4개대학연합합창단

예매정보

알립니다

그랜드홀 2층 발코니 BL3,4구역 2열 총 32석은 시야 방해가 있는 좌석입니다.
▣ 할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부과합니다.
    장애인=복지카드, 65세이상=신분증, 문화누리카드=카드+소지자신분증
    다자녀가정 및 아이조아카드=아이조아 카드 or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유공자증=국가·독립·5.18·특수임무, 참전유공자증,국가보훈등록증,귀환용사증,의사상사증,대구시병문명가증
    가족증=가족증 미소지시 배우자,자녀,선순위자임을 증명할 증빙서류 제출

    초등학생 :등본,의료보험증 중 1개, 중학생이상 : 학생증, 청소년증,신분증 중 1개)
★ 학생 및 65세 이상 : 증빙서류 지참 필수/ 눈으로 연령확인불가/ 증빙서류 미지참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하여 관람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공연당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중간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입장시간을 꼭 지켜 주십시오.

할인정보

  • ▣ 10% 할인
    •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회원(홈페이지로 예매 시)
    • 대구콘서트하우스 현장할인(공연일 이전 예매 시)
    • dg티켓 방문할인
      [동성로 관광안내소 1층-전)중앙파출소, 11~19시(휴게12~13시)(☎422-1255)]
  • ▣ 20% 할인
    •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 - 본인만
    •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 - 본인만
    • 다자녀가정,아이조아카드 소지자 - 본인만
    • 청소년 문화패스[초,중,고,대학생/24세 이하]
      (초등학생 : 등본, 의료보험증 중 1개, 중학생이상 : 학생증, 청소년증, 신분증 중 1개)
      ※ 생년월일 증빙 서류 지참 필수/ 눈으로 연령확인 불가/ 증빙서류 미지참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하여 관람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 3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전화예매 1661-2431 / 053-250-1400)
  • ▣ 50% 할인
    • 중증장애인(1~3급)의상자(1,2급) - 동반1인까지
    • 경증장애인(4~6급) - 본인만
    • 65세 이상 경로 - 본인만
    • 국가· 독립· 5.18· 특수임무유공자증소지자,배우자,선순위자 - 본인만
    • 참전유공자증,국가보훈등록증 - 본인만
    • 귀환용사증 및 가족증 - 본인만
    • 의사상자(3급이하) 및 가족증 - 본인만
    • 대구시 병역명문가증 및 가족증 - 본인만
    • 문화누리카드(결제 시)
      ※ 할인 적용 시 공연 당일 증빙서류 지참(미지참 시 차액 지불)

티켓수령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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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수령은 예매 시 부여되는 예약번호를 통해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 및 입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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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소수수료 안내
    취소수수료 안내 - 구분,취소수수료,비고
    구분 취소수수료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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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음
    예매 후 7일 이내라도 취소시점이
    공연 일로부터 10일 이내라면
    그에 해당하는 취소수수료가 부과
    예매 후 8일 ~ 예매 후 10일 전 뮤지컬, 콘서트, 클래식 등 공연권 : 4,000원
    연극, 전시 등 입장권 : 2,000원
    (단, 티켓 금액의 10% 이내)
    관람일 9일 전 ~ 7일 전 티켓금액의 10%
    관람일 6일 전 ~ 3일 전 티켓금액의 20%
    관람일 2일 전 ~ 1일 전 티켓금액의 30%

결제수단별 환불안내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 일반적으로 취소 처리가 완료되고 4~5일 후 카드사의 취소가 확인됩니다.
  • 취소 시점과 해당 카드사의 환불 처리 기준에 환급방법과 환급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취소 시 기존에 예매된 결제 내역은 취소 처리되며, 취소 시점에 따라 취소수수료와 배송료가 재 승인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 결제의 경우

  • 환불은 접수 완료 후 5~7일 이내에 처리됩니다.
  • 티켓 배송 전 : '예매 취소'시에 환불 계좌번호를 남기고, 그 계좌를 통해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됩니다.
    ※ 취소 시 환불 계좌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 [예매 확인/취소] 페이지에서 환불 계좌 등록이 가능합니다.
  • 티켓 배송 후 : 예매하신 티켓을 반송하실 때 예금주와 환불 계좌번호를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환불은 반드시 예매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람객 이용수칙

  • ▣ 보다 알찬 관람을 위해 공연 내용 파악

    공연을 효과적으로 감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연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람할 공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는 것이 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도움이 됩니다.

  • ▣ 공연장 도착은 30분 전, 객석 입장은 10분 전

    공연 시작 이후에는 공연장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연장 도착은 최소한 30분 전까지는 완료하고 10분 전에는 자신의 좌석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공연장 내부 음식물 반입 금지

    음식물은 공연장 안으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작은 부주의가 공연자는 물론 객석의 관람자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음식물은 공연장 밖에서 드신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 ▣ 7세 이하 어린이의 동반 관람은 신중하게

    공연 예매 전 입장가능 연령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 외 대부분의 경우 미취학 아동에 대해 입장이 제한됩니다. 입장할 수 없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하여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확인해주시고, 어린이와동반 관람 시 다른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빈자리 찾아 공연장 이동은 자제

    공연 시작 후 자리를 이동하는 것은 공연자나 관람자에게 큰 방해가 됩니다. 공연 중 이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정해진 자신의 좌석을 이용하시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휴식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 공연장 내에서 조심해야 할 물건

    소리가 많이 나는 비닐류나 소지품 등은 물품보관소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의 전원은 반드시 꺼주시고, 다른 관객의 감상에 방해가 되는 일체의 행동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 공연장 내 사진촬영 및 녹음 금지

    공연 중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또는 녹음이 절대 불가합니다.